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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그랑프리 웨이터 이승엽 일상

부천메리트 WT오징어 2020. 2. 13. 09:41

 

 

신림그랑프리

마포대교밑 한강 물빛공원

답답함이 밀려오거나 쉬는날에 잠이 오지않을때 이곳에 간다

복잡한 서울이란곳에 이런 휴식 공간이 있는건 그나마 위안이 조금된다

바다보다 강이 좋을때도 가끔은 있다는거 한강에서 혼자 음악도듣고 지나온시간도 돌아보고

앞으로의 시간들도 상상해보고 그렇게 밤생활 하는 나를 다시한번 일으켜세우고 돌아온다

힘내자

 

게으른 자에게 하늘이 주는벌은

하나는 내 자신의 실패이고

또하나는 내가 하지 않은것을 해낸 옆사람의 성공이다